안녕하십니까? 사상체질의학회장 주종천입니다.


사상체질의학은 동무 이제마가 창시한 한국 한의학의 한 분야로, 인간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네 체질로 분류하여 치료하는 이론으로 국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 한의사들의 실제 임상에서도 체질별 맞춤의학의 개념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상체질의학회는 체질의학의 전통을 계승하여, 난치 질환에 대한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 영역을 확장하며, 체질 진단과 치료 방법의 객관화, 표준화하여 사상체질의학의 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사상체질의학회를 중심으로 설문지검사법, 안면계측법, 체형계측법, 음성분석법, 유전자분석법 등 체질 진단의 객관화 연구가 이루어져왔습니다. 특히, 유전체의학의 발전에 따라 체질별 개인 맞춤의학의 개념이 부각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연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사상체질의학회는 종양, 대사증후군, 파킨슨 및 뇌혈관질환, 알러지질환 등 다빈도, 중증, 난치성 질환군에 중점을 두고 학회 구성원들과 사상체질의학 치료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한의학 관련 단체 및 학회 등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학회지 발간 및 학술대회 개최, 전문의 및 인정의 배출을 비롯하여 학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4.

사상체질의학회장 주종천